[라스베이거스=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 한복판에 현대자동차의 대형 광고가 등장했다. 1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3대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맞은편 대형 광고판엔 파란 배경의 현대차 로고가 3초가량 나타났다 사라졌다.
|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 대형 전광판에 현대자동차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조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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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지난 2022년 대비 3배 가량 넓은 2010㎡(약 607평) 규모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현대차는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와 SW(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는 전시물, 시연을 동반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3종을 공개했다.
|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 대형 전광판에 현대자동차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조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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