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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까브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셀러 브랜드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EPV(Living Heritage Company)’ 라벨을 받아 ‘명품 와인셀러’로 불린다. 프랑스에서의 디자인과 제조를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도 획득했다.
유로까브는 와인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숙성하기 위한 일정한 온도 유지, 적절한 습도 관리, 공기 순환, 진동 방지, 완벽한 자외선 차단 등을 위한 적합한 보관 설계를 제공한다.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가전 및 가구 분야에 위치한 유로까브 매장에는 유로까브의 프랑스 오리진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헤리티지 존’이 마련되어 있다. 와인셀러의 제작 과정은 물론 유로까브가 받은 인증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이엔드 라인 ’레블레이션‘, 프리스티지 라인 ’퓨어‘, 오픈한 와인을 장기간 보관해도 와인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테타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롯데백화점 최초 유로까브 단독 매장 오픈 및 유로까브 CEO 방한에 대해 “2022년 유로까브 독점권 획득 후, 적극적인 협업 관계 재확인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전국 백화점에 유로까브 매장을 늘려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와인셀러는 오직 유로까브’라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리어냉장은 지난해 국내 최초 유로까브 독점 공급사로 선정,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백화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일 유로까브와 아르떼비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VIP 멤버십인 ‘유로까브 클럽 멤브레’를 개편했다.
또한 이달 1일 이전 유로까브 구매 고객은 ‘루즈’ 등급으로 분류, 더 많은 고객이 2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케어서비스 제공 프로모션은 5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유로까브 클럽 멤브레 및 프리미엄 케어서비스 프로모션 정보는 유로까브 홈페이지 및 유로까브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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