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아트 플랫폼 다스버스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메타위크2023 메타콘(METACON)에 참여해 ‘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을 주제로 LG전자와 함께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들을 활용한 디지털아트 특별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다스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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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타위크는 Web 3.0,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최신 트렌드와 지식정보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행사로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컨퍼런스, 국내외 선두 기업들의 전시, 전문가 워크샵, 업계 최고 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의 Web3 & 블록체인 페스티벌이다.
다스버스는 LG전자의 최신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지난 5월 출시한 ‘아트 메타버스(DASVERSE)’와 오는 9월 서비스 예정 중인 ‘아트 OTT 스트리밍 서비스(Daily Art Stor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재완 CSO의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아트를 통한 가상과 현실의 연결’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완 다스버스 CSO는 “아트의 문턱을 낮춰 대중들이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아티스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아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다스버스의 비전”이라며 “서울메타위크를 통해 다스버스의 미래가치를 업계 리더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우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스버스는 디지털 아트와 F&B, 커뮤니티가 결합된 신개념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 ‘아트 콤플렉스’를 선보여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고, 또 다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의 아트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