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24일 서울 중구 중림동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명례방에서'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LG전자, 삼성전자, 에코매스, 한국철도공사, 에덴바이오벽지, LX하우시스가 오랜 기간 녹색상품 생산에 힘써온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상은 올녹상 선정 바닥재를 어린이집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LX하우시스가 수상했다. (사진=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