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서희태 교수, 20년째 재능기부 송년음악회 개최

상일동 주몽재활원서 올해 연말 음악회 열어
  • 등록 2023-12-26 오후 5:39:47

    수정 2023-12-26 오후 5:39:47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지휘자 서희태와 성악가 고진영 부부가 20년째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자선음악회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년째 자선음악회 펼쳐온 고진영 교수.
고진영-서희태 교수는 최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주몽재활원에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들 부부는 연말 음악회 외에도 주몽학교 학생들이 자주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열리는 음악회 티켓을 기회가 될 때마다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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