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 단독 입점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에 여행상품 단독 입점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라트립은 지난 2019년도에 신라면세점에서 론칭한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는 펜데믹으로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임시 중단했으나 해외여행 수요의 회복에 따라 노랑풍선과 손잡고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단장해 재오픈했다.

노랑풍선에서는 신라트립과 공동으로 입점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트립에서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을 구매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구매 시 일본 이심(esim)을 증정한다.

한편, 양사는 매월 지역 및 테마를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