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네이버의 커머스 외형 확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DB금융투자가 예상한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1조7000억원, 32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4% 증가한 수치다.
한편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는 중소상공인과 풀필먼트(상품 보관과 주문, 포장, 주문, 배송 등을 일괄 처리하는 통합 물류관리) 스타트업을 상호 연결,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물류 데이터 분석과 사업자별 물류 수요예측 등의 기능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