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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월간 기준으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업계는 이번 달 코스피가 3000선 내외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1분기 실적과 주요 금리 흐름 등을 투자에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6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6조20억원으로 전년대비 7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화학, 반도체, 건설·건자재 업종의 실적 기대감이 크다.
코스피 5개월 연속 상승…4월 증시 전망은?
- 4월 박스피 지속? “3000선 내외 조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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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세 및 자금 흐름 체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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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앤가이드, 코스피 106개사 1Q 영업익(추정) 36조20억원…전년 대비 75.6%↑
- “시총 상위 종목 중심 성장 두드러져”
4월 시장 투자전략 및 주목할 업종·종목은?
- 철강, 화학, 반도체, 건설·건자재 업종, 실적 기대감↑
: POSCO(005490), 풍산(103140), 롯데케미칼(011170), LG이노텍(011070), LG디스플레이(03422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HMM(01120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키움증권(039490), 한국금융지주(071050)
- SK하이닉스, 금호석유(011780), 한화솔루션(009830) 등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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