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는 44번째 지점인 충무로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패스트파이브 충무로점 전경. (사진=패스트파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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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충무로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옵션 오피스를 제공한다. 임대차 계약이 아닌 건물주와 파트너십을 통해 리스크와 수익을 공유하는 빌딩솔루션 지점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충무로점 오픈을 기념해 연말 오피스 감사제를 시작한다. 지역과 규모에 상관없이 6개월 계약 시 2개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매달 4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업을 지속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년 해오던 사은 혜택을 올해 더욱 확대하게 됐다”라며 “신규 오픈한 충무로점과 같은 공유오피스뿐 아니라 앞으로도 업무 공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 브랜드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