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IT전문가 꿈꾸는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총 38명에 9230만원
지난 1년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장학금 조성
  • 등록 2021-03-31 오후 1:41:45

    수정 2021-03-31 오후 1:41:45

김성한 SK㈜ C&C SV담당(왼쪽)과 유명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이 31일 진행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 C&C)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K(주) C&C는 31일 IT 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 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고등학생(3명), 대학교 신입생(14명)·재학생(21명) 등 총 38명의 장학생이 총 92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1년간 직원 551명이 사내 온·오프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조성한 기금이다. 여기에 사내 매점 적립금 등도 더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05년부터 SK C&C가 후원해온 장학금은 총 13억1100만원, 장학생 수는 900명에 달한다.

김성한 SK C&C SV담당은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취약계층 학생들이 IT 전문가로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