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마은혁)은 17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이태원파출소 순찰1팀장 구모(62) 경감과 순찰2팀장 윤모(43) 경위에 대한 1차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구씨 측 변호인은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한편, 다음 재판은 8월 23일 오후 3시 30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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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17 오후 2:07:21
수정 2024-07-17 오후 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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