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전국이 빈대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호나이스 케어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케어 서비스 문의는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
| 청호나이스 케어마스터가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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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7단계 케어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간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미국 명품 홈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컬비사의 전문 장비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살균 공법으로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청호나이스 ‘홀인원 케어서비스’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의 미세먼지와 생활 악취 제거를 통해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한다. △오염도 측정 △사이드 월 케어 △카페트 케어 △타석 케어 △UV스틱살균 △해충 기피제 도포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역시 △오염도 측정 △프라임 케어 및 워싱 △바디 및 사이드 케어 △진드기 기피제 코팅 △UV스틱살균 등 총 7단계로 진행된다.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렌털 구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매트리스 사용 고객도 받아볼 수 있다. .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매트리스와 스크린골프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미세먼지 등에 노출돼 있다”며 “전문장비를 통한 7단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