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5명 추가 인정…총 5810명

제4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총 41명 구제…16명은 피해등급 결정
  • 등록 2024-09-20 오후 3:42:14

    수정 2024-09-20 오후 3:44:33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환경부는 20일 제4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25명을 새로 피해자로 인정하고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66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4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5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16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또한 이번에 피해를 인정받은 사람 가운데는 폐암 피해자 4명이 포함됐다. 폐암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됐다.

이로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총 58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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