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정책금융과 금융 공공기관이 가계부채 증가를 주도해왔다고 보여진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자는 “제기한 문제에 대해 1차관 때부터 공감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김 후보자는 “줄이려고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 정책들로 된 거라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자는 “중복 부분부터 민간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어떻게 연착륙시킬지 챙겨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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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22 오후 3:14:25
수정 2024-07-22 오후 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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