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더현대 서울 5층에 ‘이케아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약 3개월 동안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 더현대 서울에 마련된 이케아 팝업 스토어. (사진=이케아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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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 제품과 생활 수납 용품, 오피스 용품 등 국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고시그 골덴 강아지 인형 △블로하이 상어 인형 △릴나겐 유리 닦이 △이스타드 지퍼백 △리사토르프 바구니 등이 대표적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한 신규 멤버에게는 프락타 쇼핑백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한정판 이케아 목공용 연필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도심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경험하고 더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을 위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더현대 대구’에 오픈한 팝업 스토어를 지난 1일부터 연장 운영하고 있다. 더현대 대구 7층에 마련된 ’이케아 팝업 스토어 더현대 대구’는 매달 다른 주제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특별가 제품을 선보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