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분리막 美 현지 공급체계 마련”-LG화학 컨콜

  • 등록 2023-07-27 오후 2:46:58

    수정 2023-07-27 오후 3:09:36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분리막은 고객다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미국 현지화를 전제로 전체 고객사와 생산시기와 규모 등을 협의 진행 중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배터리부품은 2029년까지 100% 현지화가 필요해 올해 내 투자 확정하고, 2027년까지 분리막 현지 공급 체계를 마련한다면 고객들이 IRA 혜택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아울러 2022년 출범한 헝가리 합작 법인은 지난 5월부터 생산해 수율개선이 진행 중이라 수익성을 말하긴 이른 시점이다. 내년부터는 배터리부품에 IRA 외국우려집단( FEOC) 적용 등 외부환경 변화와 원단 생산 안정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과 물량 확대가 이뤄질 것”-27일 LG화학(051910)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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