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035720)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한 마케팅 금액이 한 달만에 5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시작한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통해 지급된 금액이다.
카카오는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약 1만~ 2만건 가량의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금액을 대준다. 만약 1000명 규모의 친구를 보유했다면 한 달에 한 번씩 1년 이상 보낼 수 있는 셈이다.
등록 2022-09-01 오후 3:15:49
수정 2022-09-01 오후 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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