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서 사업장 매출 입금 여부 자동 확인

프리미엄 기능 ''캐시노트 입금 확인 플러스'' 출시
  • 등록 2023-11-28 오후 2:51:51

    수정 2023-11-28 오후 2:51:51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매출 입금 여부를 자동 확인해주는 ‘캐시노트 입금 확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캐시노트 입금 확인 플러스는 캐시노트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5분 이내 기존 캐시노트 장부에 기록된 매출과 캐시노트 앱에 연동된 사업주의 계좌 기록을 모두 확인해 매출 입금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해 준다. 그동안은 사업장은 개별 플랫폼에서 발생한 매출이 제대로 입금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입금 내역과 은행의 통장 내역을 별도로 보면서 일일이 짚어봐야 했다.



캐시노트 입금 확인 플러스는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해 이러한 문제를 풀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하는 매출, 입금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찾아낸 후, 캐시노트에 연동된 모든 계좌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해서 수십 개의 계좌를 일괄 분석한다.

캐시노트 입금 확인 플러스를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캐시노트 앱을 설치한 후, 캐시노트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 월 1만6500원의 이용료로, 입금 확인 플러스를 비롯해, 미지급 매출 진단, 월 매출 분석, 상권 비교 분석, 리뷰 관리, 고객 방문 분석 등의 기능을 쓸 수 있다. 캐시노트 사장학 개론, 캐시노트 보스채널 등 전용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캐시노트 마켓 할인 쿠폰 5만원을 포함해 제휴사와 함께 영업배상 책임보험(삼성화재), 방역(세이클), 법무상담(로톡), 매장음악(샵캐스트), 청소(청소연구소) 등 약 2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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