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늘리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소노시즌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사진=소노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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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시즌은 이달에만 오프라인 매장 총 5곳을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직영 매장 소노시즌 청담점은 제품군을 확대하고 공간을 재구성해 지난 5일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8일에는 현대백화점 첫 입점 매장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열었다. 오는 18일에는 강동점, 22일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각각 고객맞이를 시작한다.
소노시즌 신규 매장들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국내 최초로 전 품목 완제품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국내 침구류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은 침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각 매장에는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해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대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담점과 강동점에서는 메타버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소노시즌 플레이’ 바이크와 센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신규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제품별 최대 50% 할인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일 선착순 10명에게는 ‘그래피놀 호텔 베개솜’을 1만 원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강력한 항균성과 복원력, 탈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친환경 그래피놀 신소재로 만들어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도 사용 중인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최근 체험형 매장이 각광받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매장에 방문해 소노시즌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 상권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