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문구기업
모나미(005360)는 데스크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사무용품 브랜드 ‘LOBDA’(롭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컬러로 공간에 취향을 담아내는 컬러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해 색상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 롭다 제품 이미지. (사진=모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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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다는 ‘공간이 새롭다, 다채롭다, 조화롭다’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모나미는 ‘Make your LOBDA’를 콘셉트로 컬러를 활용해 개개인의 공간이 더욱 다채로워질 수 있도록 이번 신규 브랜드를 기획했다.
제품은 △데스크 정리함 △논슬립 펜 홀더 △파일 정리함 △노트패드 △파일 박스 △형광펜 △볼펜 △지우개 △풀 등으로 롭다 제품만으로 조화롭게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컬러는 자연의 따뜻한 감성을 모티브로 삼았다. 동트기 전 안개를 머금은 ‘화이트 헤이즈’, 노을이 지는 하늘을 감싸는 듯한 ‘소일 핑크’, 자연의 치유력으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세이지 그린’을 비롯해 ‘바이올렛 포그’, ‘머드 그레이’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해 사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롭다의 다양한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및 오늘의집 등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롭다의 제품을 통해 누구나 각자의 취향을 담은 컬러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롭다로 조화롭고 가치 있는 자신만의 힐링공간을 만들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