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본체·소프트웨어 및 닌텐도 캐릭터 굿즈 등을 망라한 닌텐도 전문스토어 대원샵 대구점을 신규 오픈한다.
| (사진=대원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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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대원샵 용산점에 이어서 대구 최대 상권인 반월당역에 신규 매장인 대원샵 대구점을 오는 25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전했다. 슈퍼 마리오, 포켓몬스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등 다양한 닌텐도 지적재산(IP)의 게임과 대원샵만의 단독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동안 지방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웠던 한정판 및 스페셜 상품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원샵 대구점이 위치한 더현대 대구 지하 2층은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과 이어지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독보적인 감각과 편집숍, 주목해야 할 라이징 브랜드들이 자리잡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소프트웨어 동시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상품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특전 및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Nintendo Switch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의 중심 상권인 대구 반월당역에 신규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대구에서 닌텐도 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핫 스팟으로 대원샵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