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1bp 가량 밀린 3.913%에서, 2년물은 상승전환하며 4.102%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주 인플레이션과 고용지표가 발표되며 금융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줄여 나갔다.
이날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뉴욕증시 개장 전 3.8%대 후반에 머물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고 2년물은 4.1%대까지 회복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오는 23일과 24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과 이어질 주요 위원들의 발언에 몇 주간은 더욱 주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