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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뜨는 동남아 시장에 맞춤화된 숏폼 마케팅 전략을 기획 및 집행하고 지역별 크리에이터를 영입해 현지 특화된 콘텐츠 생산을 통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틱톡의 발견형 쇼핑 솔루션 ‘틱톡숍’은 물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쇼피와 연계 가능한 캠페인 컨설팅까지 지원해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생활건강 비욘드의 ‘AngelAquaSoothing’은 베트남에서 집행한 비욘드의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해당 해시태그가 걸린 영상의 총 조회수는 6000만뷰를 기록했다.
여성 패션 앱 리리 스타일의 ‘LiLi Style Ramadan Sale’은 인도 라마단 세일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 숏폼 영상으로 담아냈다. 지역별 문화를 고려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윤상수 대표는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숏폼 브랜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해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숏폼 마케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