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은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 바이 루나’(twoedit by LUNA)를 20일 출시했다.
투에딧은 루나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탄탄한 제품력과 합리적 가격을 갖춰 확실한 메이크업 효과와 질 좋은 가성비 화장품을 원하는 잘파세대(Z+알파세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투에딧은 △선명하고 반짝이는 눈가를 연출하는 ‘아이라이너’ 5종과 ‘아이브로우’ 5종, ‘스틱 아이섀도우’ 3종 △볼륨감 있는 입술 메이크업을 위한 ‘립앤치크 멀티 스틱’·‘글레이즈 빔’ 각 3종 △갸름한 턱선과 날렵한 콧대 등 입체적 윤곽 메이크업을 위한 ‘쉐딩 멀티 스틱’·‘하이라이터 멀티 스틱’ 각 2종 △피부 톤과 결을 화사하고 매끄럽게 관리하는 ‘스킨 커버 컨실 팔레트’·‘블러 파우더 팩트’ 각 2종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브러쉬 3종 등 총 28종으로 구성된다.
투에딧은 새로운 뷰티 채널로 떠오른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투에딧 브랜드 관계자는 “투에딧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로 앞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다이소에서 선뵈는 ‘투에딧 바이 루나’. (사진=애경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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