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

누적기부금액 5억원 이상 최고등급…발전사 최초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 지속해나갈 것"
  • 등록 2024-11-18 오후 2:09:30

    수정 2024-11-18 오후 7:06:2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 기부액에 따라 수여하는 6단계 포장 중 최고 단계다.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포장으로, 누적 기부금액 5억원 이상 기부자에게 주어진다. 발전공기업 중에선 동서발전이 처음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울산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당진시 김장 나눔 등 다양한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시행했다. 올해 연말에도 임직원 헌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서의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