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주현 “은행 ELS 판매 금지? 검사 결과 볼 것”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
  • 등록 2024-01-29 오후 2:51:47

    수정 2024-01-29 오후 2:51:47

[이데일리 최훈길 김국배 김보겸 기자] 국회는 29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콩 ELS 사태를 언급하면서 ‘은행의 ELS 판매를 금지시킬 것인지’ 묻자 “금감원에서 검사 중”이라며 “검사 결과와 민원을 분석한 다음에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1~12월 홍콩H지수 ELS의 주요 판매사인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 등 7개 증권사에 대해 판매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 및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는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에 검사 인력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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