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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K-클라우드 수출 상담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세콰이어 캐피탈이 투자한 베트남 헬스케어 기업 바이메드 등 동남아 시장의 유망 기업들이 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목적으로 참가한다. 박은경 협회 해외진출지원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수출 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한 기업 분석에 기반한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수출 판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