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에 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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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연천군은 댑싸리정원 등 임진강 유역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기호 중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교통 통제 등 댑싸리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관람 여건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댑싸리정원을 비롯해 임진강 유역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