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튜, 요금제 개편으로 고객 혜택 강화

  • 등록 2024-12-26 오후 2:34:25

    수정 2024-12-26 오후 2:34: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기반 동영상 편집 솔루션 비디오스튜는 고객의 더 활발한 영상 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금제를 전격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요금제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으며, 새로운 플랜을 출시하여 더욱 다양한 사용자층이 효율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퍼스널 플랜과 프로 플랜의 렌더링 시간은 약 67% 증가했으며, 고객들이 더 많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퍼스널 플랜의 경우 월 렌더링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100분으로 확대되었으며, 프로 플랜은 120분에서 200분으로 증가했다. 특히, 패스트 렌더링 기능이 퍼스널 플랜부터 제공되면서 작업 속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월 9900원의 라이트 플랜을 새롭게 선보이며 영상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하루에 한 개의 숏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이 요금제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디오스튜를 운영하는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이번 요금제 개편은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효율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영상 편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고객이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