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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편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은 △별내면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조안면 게이트볼장 이전 설치 사업 △조안2리 마을회관 건립사업 △덕소·삼패IC 경관녹지 조성사업 총 4건이다.
또 조안2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부재했던 공적공간을 확충해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덕소·삼패IC와 공동주택사업 부지 사이에 경관녹지도 조성해 쾌적한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사능리 체육시설 조성사업 △수락산 등산로 일원 보도정비공사 △사능1리 재해예방 교량 보수사업 △청학리 마을안길 재포장공사 등 4건에 대한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