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M(GM)이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아담 조나스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최근 둔화세가 GM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를 반영해 GM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또 GM의 실적 추정치를 9%가량 올려 잡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현지시간 오전 8시58분 개장 전 거래에서 GM의 주가는 하락세다.
전일보다 1.9% 밀린 43.8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