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미노피자가 가성비와 색다른 맛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16일에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해피 데일리 피자는 ‘맵퍼로니 피자’,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 ‘클래식 리코타 피자’, ‘맥콘 베이컨 피자’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퍼로니 피자는 할라피뇨의 매콤함, 망고 하바네로소스의 달콤함, 페퍼로니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며, 마라 불고기 피자는 얼얼한 마라 맛을 살린 불고기로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또한 소시지 맥스 피자는 이탈리안 페퍼 소시지, 페퍼로니 등 5가지 고기 토핑을 통해 풍성한 맛을 선보이며, 클래식 리코타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통해 피자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맥콘 베이컨은 고소한 치즈와 옥수수, 베이컨 단짠의 조화를 이뤘다.
특히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은 콰트로 치즈 퐁듀(고다, 체더, 카망베르 크림, 에멘탈 크림 치즈)가 엣지에 얹어져 각 메뉴의 본질적인 맛과 풍부한 치즈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포장 주문 시 15,900원(클래식 리코타 피자, 맥콘 베이컨 피자)과 16,900원(맵퍼로니 피자,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에 즐길 수 있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