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는 청년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 ESG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전문인력 양성·보급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무역량 중심의 직무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참여 청년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았으며 해당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배치된 기업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상의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0여명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유망 중소·중견기업도 다수 참여를 확정했다”고 했다.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운영했고 각 기업에 파견된 청년들 및 기업 담당자들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사후관리도 진행했다.
서울상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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