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조민정 기자] “이번 불황에서 시황 약세와 수익성 하락을 겪으며 원가 및 제품경쟁력에 우선순위를 두고 V7, V8 낸드 등 선단 공정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중국 시안팹 내 선단공정 전환에도 상당 부분 불확실성이 해소됐기에 선단공정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원가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V9 낸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대비 월등한 양산 능력과 짧은 제조타임으로 당사 강점인 시장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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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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