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얍엑스(060230)가 메타버스 의료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커넥 등 총 5개 기업간 협력 체제를 구성,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31분 얍엑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43% 오른 1490원을 기록 중이다.
얍엑스를 비롯해 이번 MOU 참여 기업들은 향후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자본금을 집중시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얍엑스 등 5개사가 개발에 나서는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병원에 대한 사전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내방 절차를 디지털 체계로 간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