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기준 큐브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155원(-4.40%) 내린 3365원에 거래 중이다.
중학교 시절 수진으로부터 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재차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재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앞서 게재된 최초 폭로 글에는 수진이 서신애에게 욕설을 하고 다른 친구와 싸움을 붙였다는 주장이 있었다. 서신애는 수진의 소속사가 학교폭력을 부인하는 입장문을 낸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None of your excuse”(변명할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