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게임회사 위메이드(112040)가 스위스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위메이드 외에도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 대체불가토큰(NFT) 개발사이자 크립토 벤처캐피털인 애니모카 브랜드, 캐나다 자산운용사 메타 인베스트먼트 등이 이번 투자에 참가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