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산재된 정보와 기술적 진입 장벽으로 NFT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키인사이드는 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파트너 제휴 등을 담당하며, 노느니특공대는 작가 발굴, 작품 큐레이션,콘텐츠 기획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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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품 완성 이후 NFT 마켓 플레이스 등록은 물론 판매, 전시, 홍보까지 지원한다. 소셜 미디어(SNS)로 아티스트와 팬들 간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소속 작가를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소속 작가도 모집 중이다. 이미 ‘로보트 태권브이’ ‘해피하트 시리즈’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찰스 장, 고상우 사진 작가 등이 아트네틱 초기 크루로 합류했다.
조정민 키인사이드 대표는 “아트네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NFT 작품 활동을 돕고, 작품을 소비하는 팬들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