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대변인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1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단원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장례 이외에 처리된 게 없다”며 “교육적으로 생각해 교실을 졸업 때까지 남겨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단원고 1·3학년 일부 학부모들은 “남은 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정상화를 위해 2학년 교실을 빈 상태로 더이상 방치하면 안된다”며 학교 쪽과 경기도교육청에 교실 정리를 요구한 바 있다.
세월호 침몰 이슈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