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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은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의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며, 폐기물 발생을 줄인 제품이다.
녹색소비주간은 참여 기관 및 회사 여건에 따라 11월 한 달 동안 기간을 정해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녹색소비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공지문을 참조하면 된다. 할인품목, 포인트 지급 방법 등은 회사별로 달라 각 회사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번 녹색소비주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통사, 카드·은행사, 소비자단체 등 24개 기관이 지난해 12월 ‘녹색소비 협의체(ESG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킨 후 △16개 유통사 △4개 카드사 △4개 은행사 △3개 시민단체 △전국의 10개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총 37개 기관 및 민간기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