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 공개...안성재 셰프 참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는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을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자리매김) 강화를 위해 맛과 품질을 개선한 가나 브랜드의 상위 제품군이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은 50년 전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로의 미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고객층에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 일환이다.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출시에 맞춰 28일 공개하는 브랜드 필름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엄격한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안성재 셰프의 진중한 분위기가 담겼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 등 3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