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림피티에스, 尹 NATO 회의 앞두고 미-우크라 에너지 재건 수혜 기대감 ‘강세’

  • 등록 2023-07-10 오후 2:42:16

    수정 2023-07-10 오후 2:48:03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우림피티에스(101170)의 주가가 강세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우크라이나 관련 회의가 임박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천연가스 비축고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0일 14시 40분 우림피티에스는 전일 보다 8.18% 오른 7410원에 거래 중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4박6일 일정으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먼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를 방문한 후, 오는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수도 바르샤바로 이동한다.

윤 대통령이 참여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나토-인도·태평양 지역 협력, 신흥 안보 위협에 관해 논의할 전망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천연 가스 매장량은 유럽서 두 번째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 기업 나프토가즈는 자국 내 미개발 상태의 광대한 가스전 개발을 두고 미국 시추업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가스전은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에 새 가스 공급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셰일시추용 구동장치 굴삭기용 주행감속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사측은 미국에 셰일가스 시추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