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그린 투모로우데 이’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포스코인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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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을 비롯해 경기관람에 초대받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보호자 1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응원타월 2500개를 배포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씨앗이 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