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하만포토 'Phoenix200' 35mm 컬러필름 론칭

하만 테크놀로지 첫 컬러필름
뚜렷한 질감으로 아날로그 감성 표현
올해까지 론칭 이벤트 진행
  • 등록 2023-12-04 오후 2:22:02

    수정 2023-12-04 오후 2:22:02

하만 테크놀로지 컬러필름 'Phoenix200'. 세기P&C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세기P&C는 하만 테크놀로지의 한정판 신작 ‘ISO 200, 35mm’ 컬러필름인 ‘HARMAN Phoenix200’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감광유제부터 카세트까지 영국 본사 공장에서 직접 제작한 최초의 컬러필름이다. 표준 C41로 프로세싱이 가능한 제품이다.

‘Phoenix200’은 이날부터 세기P&C 운영 몰과 브랜드샵 등에서 판매된다.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까지 자체 몰과 브랜드샵에서 5롤 이상 구매시 버튼 배지를, 10롤 이상 구매시 버튼 배지와 메탈핀 배지를 제공한다.

세기P&C 관계자는 “Phoenix200를 고객 요구에 맞춰 보완하여 더 다양한 컬러필름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 테크놀로지는 하만포토, 일포드포토, 켄트미어 계열의 아날로그 사진 관련 제품을 제조한다. 세기 P&C는 하만 테크놀로지 제품 국내 공식 수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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