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자회사 비노에이치가 20일 지주회사에서 탈퇴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 현대지에프홀딩스 CI (사진=현대지에프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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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회사 탈퇴로 현대에프지홀딩스의 자회사 총수는 △현대리바트 △현대홈쇼핑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현대에버다임 △현대드림투어 △씨엔에스푸드시스템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으로 9개가 된다.
한편 비노에이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와인 수입·유통 전문사다. 현대백화점그룹 내 현대그린푸드(453340)와 현대이지웰이 공동 출자해 지난 2022년 3월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