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3시 24분 예스24는 전일 대비보다 6.34%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튜브 콘텐츠 ‘안진용의 기자수첩’에서는 전홍준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전했다. 앞서 전 대표는 내년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밝힌 바 있다.
그는 “미국에서 곡을 받는 교두보 역할을 김세황이 하고 있다. 스웨덴 작곡가가 너무 많다. 저희 한테 800곡이 왔는데, 아직 200곡밖에 못 들어 봤다”고 덧붙였다.
전 대표에 따르면 새 걸그룹 프로젝트는 방송사와 함께 진행한다. 여러 방송국과 논의하고 있는데 편성에 맞춰서 12회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어트랙트 투자사다. 회사는 지난 5월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어트랙트에 투자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