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 윤영진 CTO 선임

이트레이드 등 금융 분야 거친 IT 전문가
  • 등록 2021-08-03 오전 11:37:38

    수정 2021-08-03 오전 11:37:38

윤영진 CTO (사진=플라이빗)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 운영사인 한국디지털거래소는 윤영진 상무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윤 상무는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코리아, KB투자증권 등을 거치며 약 30년간 IT 전문가로 일했다. 이트레이드에선 IT아키텍트로서 온라인 증권사 시스템 설계를, KB투자증권에선 리테일 시스템을 구축했다.

플라이빗에선 IT 개발 역량 강화과 개발 조직을 책임질 예정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이번 CTO 영입으로 탄한 개발 조직 기반을 구축하고,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개발 조직 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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