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러 "北과 공개 못하는 '민감한' 분야서 협력"

  • 등록 2023-09-13 오후 1:55:09

    수정 2023-09-13 오후 1:55:09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기 공급에 대해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공개할 수 없는 매우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인테르팍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전용 열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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