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해외계열사 ‘SF크레딧파트너스(SF Credit partners, LLC) 신임 대표에 안근영(
사진) 상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SF크레딧파트너스는 지난 2022년 9월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종합금융회사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손잡고 설립한 합작회사로,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 및 사모대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스티펄 파이낸셜과 제휴를 통해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의 최신 리포트를 국내 투자자에게 빠르게 제공하는 ’슬립리스 인 USA(Sleepless in US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