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수출 활성 방안은"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 개최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코바코 등 주관, 방통위·과기부 후원
수출 활성화 전략 다방면 논의 예정
  • 등록 2022-11-14 오전 11:13:02

    수정 2022-11-14 오전 11:13:02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 8차 회의가 개최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공사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흥포럼’ 8차 회의가 오는 16일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디어 업계 및 학계, 법조계 등 약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의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3차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 주제는 ‘K-미디어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다. 포럼 의장을 맡은 이준웅 한국언론학회 회장의 진행으로 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콘텐츠IP사업국장이 국내 미디어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사례와 향후 K-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제도적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 대표, 유건식 KBS공영미디어연구소장, 이영호 MBC글로벌사업팀장,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 이영주 서울과기대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방통위가 주최하는 ‘2022 국제 OTT 포럼’과 연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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